[인물] 박준금 알고보니 재벌 2세, 아버지 철강그룹 회장님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박준금 알고보니 재벌 2세, 압구정동 아파트 10채

인기 여배우 박준금이 재벌 2세로 밝혀졌다.
박준금은 일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압구정에 수채의 아파트 ,춘천에 건물 그리고 ,대부도 등에 에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재산은 모두 아버지로 부터 물려 받았으며 세명의 자매가 모두 똑같이 상속했다고 공개했다.

배우 박준금은 " 아버지가 철강 사업을 해 큰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MC 김구라는 박준금이 한반도를 소유하고 있다면서 아버지가 70년대에 철강사업을 했다면 대단한 재벌이라고 촌평했다.

박준금 재벌 2세라는 말이 나오게된 배경이다.

이에대해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의 재벌 2세 딸 모습이 실제였네" 는 반응이 쏟아졌다.
박준금은 14일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김영옥, 김수미와 함께 출연했다.

그 중 김수미는 김영옥을 언니라고 불렀다.

박준금은 이날 이혼 사실도 털어놨다.

김수미의 교훈은 ‘ 교만하지 말고 비굴하지 말자’라고 소개했다.

박준금 약력

1962년 7월 29일 생

1982년 KBS 드라마 '순애'

2018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2011년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베스트엔터테이너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