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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와 해외여행도 처음이었다"... 정우성, 이지아와 파리사진 아직도 회자되는 이유와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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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와 해외여행도 처음이었다"... 정우성, 이지아와 파리사진 아직도 회자되는 이유와 나이는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영화배우 정우성이 17일 아침 포털 실검을 후끈 달아 오르게 하고 있다.

정우성은 불우이웃과 난민 돕기 앞장 등 사생활에서도 모범적인 영화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도 팬들의 입방아에 가끔 오르 내리는 것이 이지아와의 결별이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정우성은 이지아의 연인 사실이 거론되기 시작한 '파리' 여행사진과 관련 "작품 끝나고 그 친구가 파리에 갈일이 있다고 해서 파리에서 잠깐 시간을 같이 보내도 되겠다 싶어 함께 가게 됐다"라며 "파리 첫 여행이었다.

이어 “한 여자와 해외여행도 처음이었다"라고 밝혔다.

당시 이지아는 서태지 전 부인으로 밝혀져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정우성은 올래 나이 47세로 50을 바라보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