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KBS 아나운서 김지원이 18일 실검에서 급상승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김지원 아나운서는 동명이인 김지원에 대한 고충 아닌 고충을 드러냈다.
김지원은 “최근 내 인스타를 보고 유명 연예인 김지원 계정인 줄 알고 팔로우하는 동남아와 중동분들이 엄청 늘어 놀랐다”며 “저는 유명 연예인 김지원이 아니라”고 말했다.
배우 김지원은 2010년 '롤리팝' CF로 데뷔해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유명세를 떨치며 스타로 부상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