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첼시를 2-0 으로 이겼다.
골은 맨유 에레라와 포그바의 터뜨렸다.
첼시는 4-3-3 포메이션에서 에덴 아자르, 곤살로 이과인,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공격에 나섰다.
마테오 코바시치, 조르지뉴, 은골로 캉테는 허리를 지켰다.
맨유는 4-3-1-2 포메이션에서 로멜루 루카쿠, 마커스 래쉬포드가 투톱에 나섰고, 후안 마타가 뒤를 받쳤다. 미드필드진에는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 에레라가 나란히 섰다.
맨유는 전반 31분 왼쪽 측면에서 포그바가 화려한 발놀림으로 수비를 무너뜨면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달려 들어간 에레라가 정확한 헤더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