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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첸트리스 뱀춤이 압권 '수어사이드 스쿼드'... 기자 5.15, 네티즌 6.98 평점 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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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첸트리스 뱀춤이 압권 '수어사이드 스쿼드'... 기자 5.15, 네티즌 6.98 평점 낮았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016년 개봉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20일 포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작품으로 개봉당시 많은 화제를 뿌렸지만 관객수는 200만명을 넘지 못했다. 기자 5.15, 네티즌 6.98의 평점을 받았다.
정부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특별 사면을 대가로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그러나 멤버 중 한 명에 빙의한 마녀 인챈트리스가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애인인 할리 퀸을 찾으려 조커가 움직이자 그를 잡으려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영화팬들은 “할리퀸 진짜 뭐 저렇게 이쁘냐” “인첸트리스 뱀춤이 압권이었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