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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기염 왜? 라온시큐어는 어떤회사?... 매출 220억원, 그럼 연봉은 대기업 안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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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기염 왜? 라온시큐어는 어떤회사?... 매출 220억원, 그럼 연봉은 대기업 안부러워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라온시큐어 주가가 21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포털에서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지갑이 탑재된다는 소식에 삼성전자 모바일 보안솔루션 업체인 라온시큐어 주가가 강세다. 전 거래일보다 29.9% 올라 3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1998년 4월에 설립돼 금융,공공기관,일반기업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솔루션 및 PC보안, IOT기반 솔루션과 서비스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2016년 1월에는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플랫폼(써니뱅크)에 지문인증 서비스를 구축해 국내최초 금융기관 대상 FIDO 생체인증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폰 뱅킹 및 증권거래, 전자상거래 등 모바일 금융 서비스에 탑재되는 필수 모바일 보안솔루션을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평균연봉은 5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2017년 매출은 220억원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