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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서도 부러울만큼 18세 연하와 "앗~뜨거"... 윤문식 불타는 사랑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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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서도 부러울만큼 18세 연하와 "앗~뜨거"... 윤문식 불타는 사랑 비결은?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고희를 훨씬 넘긴 배우 윤문식(76)이 22일 포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윤문식은 18세 연하의 부인을 침이 마르도록 자랑했다.
윤문식은 "아내가 천년을 살줄 알았다. 떠난 뒤에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그 천사가 지금의 18세 연하 아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혼의 사랑도 젊은이들의 사랑 보다 더 뜨거울 수 있다. 서로 성격이 잘 맞는다"며 “나도 68세에 새 사랑을 만나 10년 동안 주위에서 부럽다고 할 만큼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