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에는 마늘의 26배 칼슘, 더덕 10배 철분, 부추 11배 아연, 굴의 1.5배인 아르기닌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에는 사포닌과 함께 강력한 항암 성분인 글루코시놀레이트와 내분비기관 조절 성분인 마카마이드 성분이 유일하게 함유된 것으로 발표되면서 레드마카 분말이 골다공증 우울증을 겪고 있는 장년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카는 자라면서 땅 속의 영양분을 모두 빨아들이기 때문에 수확한 후 5년 이상은 휴경기를 가져야 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