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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승학산 돌이킬수 없는 토사유출 비상... 갱생보호소 20여명 신속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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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승학산 돌이킬수 없는 토사유출 비상... 갱생보호소 20여명 신속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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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2일 오전 6시 40분께 부산 지하철 공사현장 주변에서 산비탈 일부가 무너 지면서 붕괴위험으로 20여명이 대피하고 도로교통이 통제됐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시 8분 부산 사하구, 사상구 승학산 토사유출 엄궁동 남태평양호텔~하단동 을숙도초교 구간 통제중, 강변도로로 우회해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경찰은 사고현장 인근에 있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갱생보호소) 수용자와 직원 등 20여명을 밖으로 대피하도록 신속 조치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