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던킨도너츠, 2019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공유
0

던킨도너츠, 2019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던킨도너츠=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던킨도너츠=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던킨도너츠는 ‘2019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에서 2개의 본상(WINNER) 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상작은 제품 패키지 ‘DD UNIVERSE(Dunkin’ Donuts UNIVERSE)’와 친환경 테이크아웃 ‘노리드 컵(NO:LID CUP)’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DD UNIVERSE’는 지난해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에릭 조이너(Eric Joyner)와의 협업을 통해 로봇과 도넛의 이색적인 만남을 표현했다. ‘노리드 컵(NO:LID CUP)’은 플라스틱이 필요 없는 친환경 테이크아웃 컵이다. 자연분해되는 종이 재질을 사용했으며 컵과 뚜껑이 일체형으로 이뤄진 구조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