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핏은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와 생활 패턴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정해주고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사물인터넷(ICT) 기반 유웰니스 서비스이다.
‘온핏 스마트미러’는 거울 내 모션인식 센서로 근력 운동의 세부 동작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정확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개인별 측정된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운동 처방을 설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온핏 카디오’와 ‘온핏 웨이트’는 각각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에 대한 맞춤 운동을 처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기에 개인별 밴드를 태그하면 맞춤식 운동 처방이 자동 설정되고 운동 기록도 기기에 자동 저장돼 언제 어디서나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온핏 셀프케어 존’을 비롯한 안내 키오스크, 관리자 프로그램, 스마트 락커 등 미래형 피트니스 시스템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엄태철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대표이사는 “헬스, 피트니스 등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레저산업 박람회인 스포엑스에서 온핏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새로워진 온핏을 통해 미래형 피트니스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