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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금년 중점 추진사업 확정…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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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금년 중점 추진사업 확정…정기총회 개최

대미국, 대EU 철강수출 쿼터제 안정적 운영 및 각국의 수입규제조치에 적극 대응

한국철강협회는 2월 26일 오전 11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최정우 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철강협회는 2월 26일 오전 11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최정우 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철강협회는 2019년 중점사업을 △통상규제 적극 대응 △정책 및 제도개선 △내수시장 안정적 육성 △시장조사 및 R&D 지원 △철강 이미지 개선 등으로 선정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6일,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최정우 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금년도 사업추진의 기본목표인 “상시적 보호무역에 대비한 철강산업 지속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임기 만료된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과,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을 3년 임기의 비상근 부회장으로 재선임 했다.

한국철강협회는 75년 7월 철강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선진화에 기여하고 회원간의 친목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회원사는 철강을 제조하는 정회원 39개사와 특별회원 5개사로 구성되어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