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화웨이에 이어 애플도 폴더블폰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한 매체는 애플이 폴더블폰에 관심 있다는 증거가 상당히 많이 발견됐다"면서 "이미 2011년부터 폴더블 기술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었고 2014년에는 특허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와 중국 화웨이 '메이트 X'에 이어 애플도 곧 폴더블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언론은 애플이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와 마찬가지로 '인폴드'(안쪽으로 접는) 형태의 폴더블폰을 구상하고있다고 소개했다.
중국 화웨이의 메이트X는 갤럭시 폴드와 반대인 '아웃폴드'(바깥쪽으로 접는) 방식이다.
한 모바일는 애플이 최근 플렉서블(휘어지는) 디바이스와 관련해 새로운 특허를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뉴욕증시에서는 삼성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애플에 공급할 수도 있다는 일부 언론 기사도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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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접는 아이폰 폴더블폰 나온다, 아이폰 +삼성 갤럭시폴드 + 화웨이 메이트 X 3강구도… 뉴욕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주목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