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패널은 6개월간(4~9월)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체험을 통해 개선점 및 아이디어 제안 활동을 수행한다.
DB생명은 2015년 처음 고객패널제도를 도입해 현재까지 총 330여건의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해 나아가고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고객패널을 통해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와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개선해나가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