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외국인 팔자 공세+1분기 실적둔화 우려…주가 흔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SK하이닉스 주가가 약세다.

SK하이닉스는 6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1.58% 하락한 6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다.

외인의 경우 팔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CS 12만여주, 골드만삭스 10만여주, C.L.S..A 7만8000여주, 맥쿼리 6만7000여주, 메릴린치 5만여주 순매도중이다

반면 CS는 11만여주 나홀로 순매수중이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SK하이닉스에 대해“1분기 예상 매출액은 직전분기 보다 38.3% 감소한 6조135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9.4% 감소한 1조356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를 8만3000원으로 내렸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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