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외신 등은 타타사의 알트로즈(ALTROZ), 버자드(Buzzard) '혼다 E 프로토타입(Honda e-Prototype) 피린파리나 바티스타(Pininfarina Battista), 스코다의 카믹(Skoda Kamiq) 볼보의 폴스타2(Polestar2), BMW X7, 기아 전기차 콘셉트카, 메르세데스 벤츠 GLC, 페라리 F8 등 10대 차량을 주목되는 차로 꼽았다.
알트로즈와 함께 공개된 버자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이 차는 타타사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 것으로 외신은 평가했다. 혼다 E 프로토타입은 사이드미러 대신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보닛에서 시작해 앞 유리까지 계속되는 매끄러운 윤곽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기아차의 전기차 콘셉트카에 대해서는 대담한 전기차를 공개했다고 평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의 새로운 GLC는 외형은 넓고 강화된 표면과 동시에 차별화된 모습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고 평가했다.
민철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