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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2019제네바 모터쇼에서 주목할 차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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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2019제네바 모터쇼에서 주목할 차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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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E 프로토타입
[글로벌이코노믹 민철 기자]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200여개 업체가 신차 150종을 포함해 총 900여종의 차량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5일 외신 등은 타타사의 알트로즈(ALTROZ), 버자드(Buzzard) '혼다 E 프로토타입(Honda e-Prototype) 피린파리나 바티스타(Pininfarina Battista), 스코다의 카믹(Skoda Kamiq) 볼보의 폴스타2(Polestar2), BMW X7, 기아 전기차 콘셉트카, 메르세데스 벤츠 GLC, 페라리 F8 등 10대 차량을 주목되는 차로 꼽았다.
외신에 따르면 타타사의 알트로즈는 슬림 LED 헤드램프로 강조된 전면부와 휴머니티 라인은 스포티한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 후면부는 테일 램프가 전체 LED로 표시돼 있으며 투톤 외장 색깔로 제공된다. 20인치 휠을 탑재한 알트로즈는 전장은 4253mm, 전폭 1850mm, 전고 1451mm다.

알트로즈와 함께 공개된 버자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이 차는 타타사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 것으로 외신은 평가했다. 혼다 E 프로토타입은 사이드미러 대신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보닛에서 시작해 앞 유리까지 계속되는 매끄러운 윤곽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기아차의 전기차 콘셉트카에 대해서는 대담한 전기차를 공개했다고 평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의 새로운 GLC는 외형은 넓고 강화된 표면과 동시에 차별화된 모습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고 평가했다.


민철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