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상자 항균키트 전달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7년째를 맞이했다.
미래에셋생명은 7년간 총 7500명이 넘는 소아암 환자에게 약 4억4000만원 규모의 항균키트를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호호상자 지원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그 이상의 가치로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아암을 앓는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치료 지원과 헌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