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리프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로 지난 2010년 출시된 모델이다. 전기차 구매가 늘어나면서 리프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다니엘 스킬라치 닛산 총괄 부사장은 “리프 40만대 판매 기록은 이 차가 즐거움, 자신감, 그리고 연결성으로 전 세계 고객을 사로잡았음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며 “리프는 더 많은 사람들을 더 나은 세계로 이끌고자 하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민철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