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정준영 카톡 나체 동영상 연예인들 실명 속속 밝혀져, 박한별 남편 유OO 용준형 해명 … YG엔터테인먼트 양문석 양민석 불똥 확산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주가 반전 승리 유리홀딩스 → 양문석+양민석 불똥

승리 정준영 카톡 나체 동영상 연예인들 실명 속속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상승반전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11일 하루 만에 14% 폭락한 데 이어 이날은 상승 출발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는 승리 이승현이 피의자로 전환된 데다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동료 연예인들과 성관계 모습을 담은 몰래카메라 영상·사진을 봤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면서 휘청거리고있다.

여기에다 승리가 운영한다고 밝힌 또 다른 클럽 러브시그널의 소유주가 양현석 대표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충격은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클럽 러브시그널을 운영 중인 모 법인의 지분 70%는 양현석 대표가 그리고 나머지 30%는 양 대표 동생인 양민석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흔들리고있다.

이에대해 YG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증권거래소는 이날 YG엔터테인먼트를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했다.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되면 공매도 거래일가 일시 금지된다.

공매도는 신용거래에서 매도인이 주권의 보유 여 부와 관계없이 타인으로부터 주권을 빌려 매도를 행하는 것이다.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제는 외국인, 기관 투자자가 공매도로 시세 조종을 한다는 주장에 대한 보완책으로 2017년 3월 27일 도입되었다.

▷당일 거래에서 공매도 비중 20% 이상(코스닥‧코넥스 시장은 15% 이상) ▷공매도 비중 직전 40거래일 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 ▷전날 종가 대비 5% 이상 하락 등 3가지 요건을 충족할때 과열 종목으로 지정된다.

어


김재희 자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