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BI는 브랜드가 없는 브랜드로 알려진 ‘無印良品(무인양품)’의 아트 디렉터로 유명한 하라 켄야(Hara Kenya)가 디자인했다.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라이프플러스’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것이다.
새로운 슬로건은 ‘금융, 삶을 마주하다(Life Meets Life)’로 삶의 가치에 집중하는 고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라이프플러스’가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방법으로서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다.
올해는 그 의미를 더욱 명확히 하고자 건강하고 균형잡힌 삶을 의미하는 ‘웰니스(Wellness)’를 주제로 ‘라이프플러스’ 콘텐츠를 확대한다. 금융, 신체, 정신, 영감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보라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