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Biz 24]EIA, 올해 WTI 56.13달러, 브렌트유 62.78달러 전망

기사입력 : 2019-03-13 09:02 (최종수정 2019-03-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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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박희준 기자]
미국 연방기관인 에너지정보청(EIA)이 올해와 내년 미국의 산유량을 낮춰 잡고 유가 전망치는 올렸다. 산유국 카르텔인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러시아 등이 하루 120만 배럴의 감산을 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공급마저 줄면 유가는 오를 수밖에 없다. 정유사와 산유국, 조선과 철강업계엔 희소식이지만 소비자들에겐 실망스런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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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아 석유제품 가격 전망. 사진=EIA


EIA는 12일(현지시각) 발표한 '단기에너지전망' 보고서에 올해 미국의 산유량을 하루평균 1230만 배럴로 예상했다. 이는 2월 보고서에 비해 0.9% 낮춰 잡은 것이다.

EIA는 내년도 미국의 산유량을 하루 1303만 배럴로 당초 전망치보다 1.3% 낮춰잡았다.

EIA는 미국의 2월 산유량은 하루평균 1190만배럴로 1월보다 조금 줄어든 것으로 집계했다.

EIA는 이에 따라 WTI 가격은 올해 배럴당 56.13달러, 브렌트유는 62.78 달러로 각각 2.4%, 2.9% 상향조정했다.

EIA는 브렌트유 현물가격은 지난달 배럴당 64달러로 1월보다 5달러 올랐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1달러 내렸다고 밝혔다. EIA는 올해 브렌트유 가격이 연평균 63달러, 내년에는 62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WTI 가격은 올해 상반기까지는 브렌트유보다 배럴당 9달러 낮고 올해 4분기와 내년에는 4달러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IA는 3월 보고서에서 "미국은 내년에 원유와 석유제품 순수출국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g-enews.com

박희준 편집국장(데스크) jacklond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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