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외신 등에 따르면 BMW는 2018년 10월 5일부터 2019년 1월 18일 사이에 생산된 X1 5920대에 대한 리콜에 나섰다.
외신은 BMW가 지난 1월 8일 차량 배포 센터로부터 이 사실을 처음으로 인지했으며 후미등 결함 문제는 xDrive28i 트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2018년 1월 18일 이후 생산 차량에서는 결함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외신은 해당 리콜 문서를 인용 “후미등은 느슨해지지 않도록 고정될 것”이라며 결함 문제가 쉽게 해결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철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