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형근 편집위원] 2018년 러시아 연해주의 연어 수출이 대폭 늘어 14만6000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어알 수출도 늘어 2017년 4880톤에 비해 약 2배에 가까운 8500톤을 기록했다.
연어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13만5476톤을 기록했으며 연어알은 한국(4623톤), 일본(3235톤)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은 킹크랩 1만3152톤, 그리고 새우 4708톤을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형근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