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대란, 페이스북 오류 + 인스타그램 오류 … 온라인 대화방 마비 뉴욕증시 다우지수 정보통신 IT주 와르르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SNS 대란, 페이스북 오류 + 인스타그램 오류 … 인터넷 대화방 마비 뉴욕증시 다우지수 정보통신 IT주 와르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오늘 새벽 부터 오류를 일으켜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페이스북 오류와 인스타그램 오류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이 시각 현재 메시지를 주거나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페이스북 메신저는 데스크탑 컴퓨터에서는 메시지를 주거나 받을 수 없다.

인스타그램은 시작 화면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인스타그램이란 온라인 사진 공유 및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촬영과 동시에 다양한 디지털 필터(효과)를 적용하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정사각형의 사진이며 보통의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는 16:9 비율과 다르다.

인스타그램은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가를 만들었으며 2010년 10월에 런칭했다.
사용자들은 사진을 올릴 수 있고 사용자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들과 피드를 주고받을 수 있다.[4]

2016년 6월 21일 사용자가 5억 명을 돌파했다. 이용자 중 3억 명은 하루에 한 차례 이상 사용하며 매일 평균 9,500만 개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온다.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80% 이상이 미국 이외의 지역이며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과 영상은 하루 평균 9,500만 개로, 모회사인 페이스북의 성장 동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2013년 11월부터 일부 기업을 통한 광고를 시범적으로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3년 6월 동영상 서비스를, 12월에는 메시지 서비스도 내놓으며 SNS로서의 기능 또한 확장해 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 한국 지사를 통해 국내 마케팅도 하고 있다.

리바이스, 버버리와 같은 외국 기업들과 광고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