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중국전인대 폐회…미국과의 통상협상 의식 외상투자법 통과

기사입력 : 2019-03-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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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중국의 전국 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15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금년의 경제성장률 목표를 ‘6~6·5%’로 하는 정부활동보고를 채택하고 폐회했다. 미국과의 통상협의를 염두에 두고, 외국기업에 기술이전을 강요하는 것을 금지한 외상투자법도 가결해 트럼프 미 정부의 대 중국 비판을 회피한 자세를 보였다. 폐회 후 리커창 총리의 기자회견이 이어질 예정이다.

전인대는 지난 5일 개막 리 총리는 첫날 정부활동보고에서 경제 감속에 대한 위기감을 드러내며 감세 등 각종 정책을 총동원해 뒷받침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부예산안에서는 국방비가 전년 대비 7·5% 증가한 1조1,898억 위안(약 199조 원)으로 경제성장률을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고용의 확보나 저(低)출산 대책도 주요의제로 논의 됐다.

곧 있을 리 총리의 회견에서는 국내경제의 현황 인식과 미·중 관계에 대한 발언이 주목된다. 미·중은 정상회담을 통한 통상협의의 최종타결을 목표로 하고 교섭을 계속하고 있다. 또 일·중 관계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연내 방일을 향한 조정이 진행되고 있어 관계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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