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슈 24] 시리아 내전 발발 8년 동안 37만 명 사망, 1,300만 명 피난·망명

기사입력 : 2019-03-1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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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지 15일로 8년이 지났다. 국영 NGO인 시리아인권감시단은 이날 지금까지 민간인 11만2,000여 명을 포함해 37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시리아 각지에 정보망을 가진 이 단체에 따르면 사망자 중 2만1,000명 이상이 어린이, 1만3,000명 이상이 여성이었다고 한다.

이 괴멸적인 분쟁에 의해 피난이나 망명을 피할 수 없게 된 사람은 약 1,300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피해 총액은 수십억 달러 규모로 여겨진다.

시리아 내전은 지난 2011년 3월15일 남부 다르아(Daraa)시에서 일어난 반정부 항의행동이 계기가 돼 시작됐다. 시위는 전국으로 퍼져 정권 측은 이것을 잔학적인 수단으로 탄압, 다양한 세력이 관련되는 무력 분쟁으로 발전해 외국이나 군사조직의 개입을 불렀다.

러시아와 이란으로부터 강력한 지원을 받은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은 우위를 점한 채 정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국가는 사실상 붕괴된 상태에 있으며 경제도 최악의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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