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BMW, 비용절감 위해 모델정리…인기 ‘3시리즈 투리스모’도 대상

기사입력 : 2019-03-1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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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독일의 자동차 회사 BMW가 일부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해결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무역 마찰에 대응해 비용을 절감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BMW가 15일 발표한 잠정결산 보고에서 하랄드 크루거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업계 전체를 덮고 있는 문제가 향후 몇 개월 만에 후퇴할 공산은 작다”라고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전체 핵심 자동차부문 매출이익률(ROS)이 7.2%로 전년의 9.2%에서 하락해 지금까지 유지하던 8~10%의 레인지가 깨졌다.

또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3시리즈 그랜드 투리스모’에 대해서도 후계모델을 생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어 파생모델의 생산을 종료할 방침도 제시하면서 간소화를 위한 기타 조치도 취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주주배당은 보통주 1주 당 50센트 낮춰3.5 유로로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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