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방향 서하남나들목에서 토평나들목까지 11.6㎞, 일산방향 시흥나들목에서 송내나들목까지와 안현분기점에서 시흥나들목까지 9.6㎞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8시에 요금소를 출발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30분, 대구까지는 3시간30분, 대전까지는 1시간34분, 목포까지는 3시간43분, 강릉까지는 2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