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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누리, 키즈북카페 부키부키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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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누리, 키즈북카페 부키부키 확장 이전

아누리=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아누리=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LF 계열 영유아 보육 전문기업 아누리는 프리미엄 강남 키즈북카페 ‘부키부키’를 강남구 신사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누리는 부키부키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 시설 대비 약 4배 넓은 규모로 강남구 압구정으로 확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전보다 공간이 넓어져 방문고객을 일 평균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각종 편의시설도 늘려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독후놀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유기농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북카페에 영어 원서 그림책도 5배가량 추가 비치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