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애나가 하루 벌어들인 수입 2000만원... 하루에 팔아치운 술값은 얼마?

공유
0

애나가 하루 벌어들인 수입 2000만원... 하루에 팔아치운 술값은 얼마?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최근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버닝썬'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한 의혹을 받고 있는 영업관리자(MD) 출신 '애나'(예명) 19일 또다시 포털을 뜨겁게 하고 있다.

애나는 19일 오후 2시 20분께 애나는 서울지방경찰청에 모습을 드러냈다.
애나는 마약 공급 및 투약 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이동했다.

26세인 애나는 8년 전 서울에 있는 대학 연기학과에 외국인전형으로 입학해 지난해 졸업했다.

졸업후 버닝썬에서 중국인 VIP 고객 유치을 전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여권이 만료돼 불법체류 중이며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애나는 거의 하루 2000만 원씩 벌었었으며 하루에 술값으로 몇억을 팔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