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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고졸인재 일자리콘서트’서 학생 맞춤형 진학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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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고졸인재 일자리콘서트’서 학생 맞춤형 진학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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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청소년의 진로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위해 20일, 21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고졸인재 일자리콘서트’에 참가한다.

고졸인재 일자리콘서트는 고졸 인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능력이 존중받는 채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청년 일자리 정보, 실질적인 취업지원과 현장 채용, 진학상담 등을 제공해 매년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진학 컨설팅을 위해 사이버한국외대와 같은 사이버대학교를 비롯해 중앙대, 동덕여대, 한국방송통신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의 다수 대학 및 교육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일·학습 병행제, 선취업·후진학 제도 등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입학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학생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진행하며 ▲학교 특장점 ▲입학 전형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입학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3년부터 매년 고졸인재 일자리콘서트에 참가하고 있는 사이버외대는 지난해에도 400여 명의 학생과 선생님 등이 부스를 방문해 사이버대학교와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학교 관계자는 “취업과 진학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사이버대학교는 일과 학습 모두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 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와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버외대에는 역량 개발, 이직, 학위 취득 등을 목적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을 포함한 10대, 20대 입학생들이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풍부한 장학 혜택과 다양한 학생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수강이 가능한 모바일 캠퍼스 ▲24시간 IT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One Click-One Stop 헬프데스크’ ▲교과목별 석·박사급 튜터의 1:1 맞춤형 학습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