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희진씨의 부모를 경기도 안양 자택에서 살해한 김씨가 사건 직후 집에서 챙긴 5억 원은 이씨 동생 A씨가 사건 당일 회사 명의로 된 부가티 베이론 차량을 팔고 받은 대금 중 일부로 밝혀졌다.
한편, 부가티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프랑스의 최고급 자동차 제조회사로 본사는 알자스의 소도시인 몰샤임에 있다.
초고성능 경주차부터 최고급 세단까지 최고급 자동차를 생산했다. 현재는 하이퍼카를 전문으로 생산 세계 갑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