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20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마약류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호텔신라에 투자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주가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장기간 조정을 끝내고 올해부터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투자자들은 “별일 없겠지” “어제 매수했는데 하락전환할까 걱정”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