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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최초 화장품 편집숍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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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최초 화장품 편집숍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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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최초의 화장품 편집숍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의 글로벌 관광지로의 도약을 돕기 위해 탑승동 일부 매장을 화장품 편집숍 등 고객 체험형 매장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화장품 편집숍(57번, 75번)은 해외 여행을 자주 가는 탑승동 이용객들의 성향을 고려해 ‘재미’와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들을 앞세웠다. 국내외 인기 브랜드 40여개를 선보이는 편집숍에는 블리블리, 에그, 멀블리스, 디피씨, 아비브 등 국내 중소중견 뷰티 브랜드도 입점했다. 시코르, 스톤브릭 등도 인천공항 화장품 편집숍을 통해 면세 업계에 첫발을 디뎠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