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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호국영령, 천안함 침몰, 연평도 포격, 제2연평해전... 서해수호의 날 자한당, 기념식 불참 문대통령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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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호국영령, 천안함 침몰, 연평도 포격, 제2연평해전... 서해수호의 날 자한당, 기념식 불참 문대통령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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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서해수호의 날이 22일 포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서해수호의날은 천안함 침몰 사건(2010), 연평도 포격(2010), 제2연평해전(2002) 등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 수호의 날로 지정, 2016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천안함 침몰 사건의 날짜(2010년 3월 26일)를 기준으로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하였고, 서해 수호 호국영웅이 안장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기념행사를 시행한다.

이 행사는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서해 도발 사건을 잊지 않도록 하여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날 제4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불참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호국 영령들의 탄식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