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이어 데이터 및 인공지능에 관한 주제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특강도 진행했다.
협약은 4차 산업혁명으로 중요성이 한층 높아진 디지털 전문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디지털로 접하는 정보에 대한 이해력과 정보 활용능력 그리고 디지털 기술이나 정보에 대한 분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구축이 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날로 중요해지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취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현주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