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은 2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피파 랭킹 60위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후반 40분 이청용의 헤딩 결승 골로 1대 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지지부진한 공격을 보이던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이청용이 결승 골을 터트려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있었지만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는 피파랭킹 38위인 한국이 60위 볼리비아를 상대해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단조로운 공격 패턴과 저조한 골 결정력이 아쉬움을 자아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