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 시간)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니콜라는 아리조나의 피널 카운티(Pinal County)에 위치한 이 부지에 수소전기트럭용 제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니콜라는 수소 연료를 사용하는 '클래스 8' 트럭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며 이 프로젝트가 2024년까지 이 지역에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니콜라는 수소전기트럭에 대해 1만3000대가 넘는 선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