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S10플러스, 美 최신 스마트폰 평가 1위...아이폰 제쳤다

2위 아이폰XS 맥스, 3위 갤럭시 S10

기사입력 : 2019-03-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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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최신 주력폰 갤럭시S10플러스(+)가 미국서 아이폰XS맥스를 누르고 스마트폰 평가 1위에 올랐다. (사진=컨슈머리포트)
[글로벌이코노믹 이수연 기자] 삼성전자의 최신 주력폰 갤럭시S10플러스가 미국소비자 최고 권위의 잡지로부터 탁월성을 인정받았다. 아이폰을 제치고 스마트폰 평가 1위에 올랐다.

갤럭시S10플러스는 27일(현지시각)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최신 스마트폰 평가에서 9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애플 아이폰XS맥스와 삼성전자 갤럭시S10가 2,3위로 뒤를 이었다. 아이폰XS와 갤럭시S10e는 89점으로 4, 5위에 들었다.

갤럭시S10플러스는 특히 배터리 지속 시간과 내구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갤럭시S10플러스의 4100밀리암페어(mAh) 용량의 배터리는 39.5시간 지속됐다. 갤럭시노트9의 최고기록보다 8시간 더 길어졌다. 갤럭시 S10은 35.5시간, 갤럭시S10e는 33.5시간을 기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웹 서핑, 카메라, 동영상 스트리밍 등 일반적인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이 테스트에 로봇 손가락을 이용했다.

갤럭시S10플러스는 물이나 금속에 제품을 100회 떨어뜨리는 내구성 테스트도 무사히 통과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e도 같은 테스트를 통과했지만 S10플러스에 비해 좀 더 흠집이 발생했다.

브랜드 신뢰도·만족도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마트폰 사용자 13만 2374명을 대상으로 한 신뢰도 평가에서 삼성전자는 ‘훌륭함(Excellent)’을 받았고 브랜드 만족도에서는 ‘매우좋음(Very good)’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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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플러스의 보케(배경을 흐리게해 주 피사체를 또렷하게 보여주는 기술), 스핀과 줌 모드 후면 카메라 사진. (사진=컨슈머리포트)

갤럭시S10플러스는 카메라 성능면에서도 애플 아이폰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전면 셀피 카메라는 배경을 흐리게 하는 ‘보케’ 효과에서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더 좋은 결과를 내지는 못했다고 컨슈머리포트는 평가했다.

한편 에이수스 , ZTE, HTC, 소니, 화웨이 브랜드는 모두 '보통(Fair)'이나 '불량(Poor)' 등급으로 신뢰도·만족도 순위에서 하위권에 속했기 때문에 등급이 매겨지지 않았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 이수연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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