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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신규 등급 카드 ‘위너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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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신규 등급 카드 ‘위너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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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2일부터 ▲‘위너스’ 선수 카드 ▲’위너스’ 신규 서버 등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는 새로운 선수 카드로 ‘위너스 카드’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나성범(‘17 NC), 이종범(’97 해태), 호세(’01 롯데) 등 40명의 위너스 등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위너스’ 서버 오픈을 맞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전용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출석부, 도전과제, 특별미션에 참여하고 업적에 따라 ‘EX훈련 5성 직행권’, ‘명인의 단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2019 프로야구 시즌과 창원NC파크 개장을 기념한 현장 이벤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H2의 커뮤니티 관리자인 ‘CM돌직구’가 오는 4월 13일,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리는 창원NC파크 경기장을 방문한다. 이용자는 CM돌직구와 합동 미션을 도전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