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기업분석] 남양유업 손녀 황하나 vs 장수막걸리 아들 로이킴 … 오너 CEO 가족 리스크
장수막걸리에도 ‘승리 게이트’의 유탄이 튀고 있다.
정준영 단톡방 수사에서 로이킴 이름이 나오면서 로이킴의 아버지가 회장으로 있는 장수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달아오르는 것이다.
로이킴의 아버지가 장수막걸리 제조업체 인 서울탁주제조협회 김홍택 회장이라는 사실은 그동안 각종 방송에서 자주 언급됐다.
로이킴은 방송에서 장수막걸리를 들고 직접 ‘셀프 홍보’를 벌이기도 했다.
마약 거래 혐의로 구설에 오른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의 외손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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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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