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K&L 비나, 베트남 시장에 '코리아 윈도' 브랜드 출시

6년 전 베트남에 설립된 도어(door) 전문 한국기업인 K&L 비나(Vina)가 최근 코리아윈도(KOREA WINDOW)라는 프리미엄 브랜드 발표행사를 열었다고 베트남 현지 매체가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K&L 비나는 이 행사에서 LG하우시스로부터 고급 소재를 공급받는 내용의 협약에도 서명했다.
코리아 윈도 브랜드의 제품으로 uPVC 도어는 강화 강철이 들어있는 플라스틱 제품으로 방음과 단열 햇빛 및 자외선 차단에 탁월한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일반문과 창문 그리고 스마트 도어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에 적용돼 주택과 아파트 내부 및 외부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코리아 윈도 도어 시스템은 LG하우시스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잠금장치를 갖추고 있어 도난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