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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서울숲 산책길 가꾸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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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서울숲 산책길 가꾸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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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6일 서울숲 산책길 가꾸기와 공기정화식물 가드닝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에코씨티(ECO Citi)' 환경 캠페인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와 플라스틱 폐기물과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높이고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활동에 참여해 지속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씨티은행 임직원들은 도시 숲 나무심기, 양재천 수질정화를 위한 유용미생물(EM) 흙공만들기,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씨티은행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다이어트 챌린지 프로그램과 자원 순환을 위한 재활용 방법 홍보, 환경보호단체(NGO) 강의 등을 기획해 생활 속에서 직접 환경보호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씨티은행은 이번 에코씨티 환경 캠페인을 '씨티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과 연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에 참여하도록 했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씨티가족 모두 스스로 환경에 대해 좀 더 고민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해나가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며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