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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IAEA, 환경오염 주범 석탄산업 2023년까지는 급격한 상승세 유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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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IAEA, 환경오염 주범 석탄산업 2023년까지는 급격한 상승세 유지 전망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는 비난과 더불어 석탄화력발전소가 세계 전 지역에서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시도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AEA)는 석탄에 대한 수요가 적어도 2023년까지는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는 비난과 더불어 석탄화력발전소가 세계 전 지역에서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시도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AEA)는 석탄에 대한 수요가 적어도 2023년까지는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는 비난과 더불어 석탄 화력발전소가 세계 전 지역에서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시도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AEA)는 석탄에 대한 수요가 적어도 2023년까지는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IAEA는 중국과 인도를 지목했다. 그리고 한국도 예외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IAEA는 미국은 분명히 이 가운데 속하는 나라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석탄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약속했지만 값싼 천연 가스와 저렴한 재생 에너지가 미국 석탄 산업을 대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 등 개발도상국의 석탄 산업은 계속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그러나 이에 대한 좋은 해법은 좀처럼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