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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고쳤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유니베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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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고쳤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유니베라 外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올해 상반기 캠페인 시작


아모레퍼시픽=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아모레퍼시픽=제공


아모레퍼시픽은 방문판매원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와 전개하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 2019년 상반기 캠페인을 다음달 7일 인하대병원에서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으로 심적 고통을 겪는 암 환자들에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캠페인이다.

◇LG생활건강 VDL, 스테파니 리 모델 발탁


LG생활건강은 모델 스테파니 리를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새 얼굴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VDL은 탄탄한 피부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개성 넘치는 아름다움을 지닌 스테파니 리의 매력에 주목했다. 스테파니 리는 향후 VDL 신제품 출시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통해 VDL의 전문적인 색조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유니베라, 화장품 ‘알로엔’ 출시


유니베라는 여성 피부 고민의 주범인 피부의 온도 및 수분 부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화장품 ‘알로엔’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알로엔’은 유니베라의 독보적인 알로에 가공 기술을 통해 얻은 큐매트릭스 알로에를 함유한 제품이다. 알로엔 모이스처 캡슐젤, 알로엔 나이트 밸런싱 젤, 알로엔 클리어 쉴드 선스틱 3종으로 이뤄졌다.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 개소


아모레퍼시픽은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에서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집대성해 ‘안티폴루션 연구센터(Anti-pollution Research Center)’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안티폴루션 연구센터는 유해환경과 그로 인한 다양한 피부 변화를 연구하고, 전 세계 고객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품 개발 등 여러 영역을 총괄한다.

◇비디비치, 세계적 뷰티 아티스트 콜라보 ‘톡식’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비디비치(VIDIVICI)는 지난 5일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Isamaya Ffrench)와 협업한 톡식(TOXIC)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밀레니얼 세대가 갈망하는 일상으로부터의 치명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도피처‘톡식 원더랜드(동화 속 나라)’를 주제로 개발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기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돼 강원 피해 지역의 복구와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과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당시에도 소정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국내외 재난 재해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이니스프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이니스프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지난 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애인 채용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일련의 교육 및 훈련 과정을 이수한 총 6명의 중증장애인이 올해 이니스프리 본사에서 근무한다. 이번달에는 사내 식물 관리 담당 지적장애인 2명을 우선 배치했다.


김형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