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케아는 스위스, 스웨덴, 네덜란드, 그리고 폴란드 등 4개국에 가구 렌털 사업을 시행 중이다. 그러나 중국에서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이케아의 중국 현지 법인에 따르면 이케아의 2018년 중국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146억 위안(2조40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 방문객과 VIP 회원 수는 전년 대비 각각 9.6%, 22% 증가한 9830만 명과 22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업계 전문가는 중국의 가구렌털 사업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