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9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따르면 기업별 브랜드 가치는 삼성전자 66조4611억 원 ▲현대차 15조199억 원 ▲기아차 7조6848억 원 ▲네이버 5조5129억 원 ▲삼성생명 3조9044억 원 ▲SK텔레콤 3조5849억 원 ▲LG전자 2조9992억 원 ▲KB국민은행 2조9850억 원 ▲신한은행 2조9300억 원 ▲SK하이닉스 2조8222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19위)과 LG유플러스(34위)도 17.5%와 15.9%씩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올해 상위 50위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브랜드는 CJ ENM(26위), 넷마블(46위), DB손해보험(48위), 대림산업(49위) 등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