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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사업, 터미널사업 주력 이테크건설... 지난해 매출 1조 4800억원 등 복지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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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사업, 터미널사업 주력 이테크건설... 지난해 매출 1조 4800억원 등 복지수준은?

코스닥 상장기업인 이테크 건설이 10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후 3시 15분 현재 이테크건설 주가는 소폭 하락 9만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테크 건설 지난해 매출은 1조 4800억원이며 평균연봉은 직급에 따라 5000만원~ 7000만원이다.

1982년 설립되어 1998년 영창실업을 흡수합병한 기업으로 플랜트사업, 생활환경사업, 터미널사업, 발전 에너지사업을 하고 있으며 OCI 기업집단에 속해 있다.

플랜트사업은 폴리실리콘공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정밀화학, 석유화학, 무기화학, 발전, 반도체&LCD 등 다양한 산업의 플랜트 건설을 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