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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프로필] 40억 주식부자 모든 것은 남편 탓, 이미선 후보자 남편 오충진 변호사… 뉴욕증시 워런버핏 뺨치는 투자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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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프로필] 40억 주식부자 모든 것은 남편 탓, 이미선 후보자 남편 오충진 변호사… 뉴욕증시 워런버핏 뺨치는 투자의 달인

이미선 남편 오충진 변호사는 13년 동안 법관으로 근무한 이래 2010년 3월 법무법인(유한) 광장의 지적재산권팀에 합류했다서울지방법원과 대전, 청주지방법원의 판사로, 서울고등법원 및 특허법원에서 고법판사로 근무하였고, 부산지방법원에서 영장 전담 부장판사로 근무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선 남편 오충진 변호사는 13년 동안 법관으로 근무한 이래 2010년 3월 법무법인(유한) 광장의 지적재산권팀에 합류했다서울지방법원과 대전, 청주지방법원의 판사로, 서울고등법원 및 특허법원에서 고법판사로 근무하였고, 부산지방법원에서 영장 전담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곤혹을 치렀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주식 투자에 관한 질의가 청문회에서 집중됐다.
이 후보자는 남편인 오충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투자한 것으로 본인은 모른다고 답변했다.

오충진 변호사 약력

출생 1968년 6월 2일

소속 법무법인(유한) 광장

2010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2009 ~ 2010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2006 ~ 2009 특허법원 판사

2005 ~ 2006 서울고등법원 판사

~ 2005 청주지방법원 판사

2001 대전지방법원 판사

1997 ~ 2001 서울지방법원 판사

1994 제23기 사법연수원

1991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주요업무분야 지적재산권 소송, 지적재산권 자문, 검찰 형사, 형사(재판), 기업일반

언어 한국어 및 영어, 일본어

오충진 변호사는 13년 동안 법관으로 근무한 이래 2010년 3월 법무법인(유한) 광장의 지적재산권팀에 합류했다

서울지방법원과 대전, 청주지방법원의 판사로, 서울고등법원 및 특허법원에서 고법판사로 근무하였고, 부산지방법원에서 영장 전담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특허법원에서 3년간 근무하면서 다수의 특허 및 상표, 디자인 관련 사건을 맡아 처리한 경험이 있다.

법무법인(유한) 광장에 합류한 이후 다수의 특허(IT, 화학, 제약, 기계 등 관련 사건), 저작권(PC, 모바일 게임), 상표, 디자인, 전직금지 및 영업비밀, 부정경쟁행위, 직무발명 보상금 등에 관련된 소송 및 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일반 민사, 형사사건과 관련된 송무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주요처리사례>

다국적 제약회사의 의약 특허 관련 침해소송, 무효소송

블록버스터 항응고제, 치매치료제, 조영제 등 의약 관련 특허침해소송 및 무효소송

반도체, LED, CMP 패드, 슬러리 등 IT 관련 특허침해소송 및 무효소송

Polymer, 중합개시제, 접착제 등 화학 관련 특허침해소송 및 무효소송

제약용 균주, IT 관련 화학약품 용기, OLED 등 기술에 관련된 다수의 영업비밀 침해 형사사건 및 민사사건

담배 관련 특허침해소송 및 무효소송

게임, 컴퓨터 프로그램 등에 관련된 저작권 침해소송

화장품, 의약품 용기, 전자제품 등에 관련된 부정경쟁행위금지 등 청구소송

다국적 기업과 국내 유수 기업에 관련된 직무발명보상금 청구 소송들

다수의 상표권 침해소송, 무효소송

다수의 전직금지가처분 소송

학력

2003 오스트리아 Wien대학 방문과정

1994 제23기 사법연수원 수료

1992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1991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경력

2010-현재 법무법인(유한) 광장(Lee & Ko)

2009-2010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2006-2009 특허법원 판사

2005-2006 서울고등법원 판사

2001-2005 대전, 청주지방법원 판사

1997-2001 서울지방법원 판사

1994-1997 육군 법무관

자격 / 회원

변리사, 대한민국(2010)

변호사, 대한민국(1994)

저서 / 활동

일사부재리의 판단기준” – 특허판례연구, 한국특허법학회 (2009)

“특허청구범위가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 의하여 뒷받침되고 있는지 여부” – 특허판례연구, 한국특허법학회 (2009)

“발명의 범주와 선출원발명과의 동일성 판단” – 특허판례연구, 한국특허법학회 (2009)

“비전형상표의 보호에 관한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서의 논의와 그 의미” – 특허소송연구 제4집, 특허법원 (2008)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확인대상발명의 특정” – 특허소송연구 제4집, 특허법원 (2008)

수상실적

• Managing Intellectual Property 선정 ‘IP Stars’ (2017~2018)

• Benchmark Litigation Asia Pacific 선정 Dispute resolution star – Intellectual Property (2018)

• Chambers Asia 선정 ‘Leading Individuals’ (지적재산권 분야) (2019

이들이 투자한 기업은 이테크 건설과 아모레퍼시픽 등이다.

이들 부부가 2006~2009년 각각 대전고등법원과 특허법원에 판사로 지낼 당시 거래했던 주식도 눈길을 끌고 있다.

법원행정처에 신고하는 ‘재산변동사항 신고서’에 따르면 오충진 변호사는 2006~2010년 신고 기준으로 한 해 평균 20.7개 기업 주식을 거래했다.

오충진 변호사는 2010년 31개 기업 주식을 매매했다고 신고했다.

이미선 후보자가 첫 주식 거래를 신고한 건 2011년으로 에쓰오일을 다량(5000주,약 2억7800만원)으로 매입했는데 에쓰오일 주식은 2010년 6만 원대로 거래되다 2011년 15만원 대로 치솟았다.

이 후보자는 2014년 에쓰오일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고 신고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