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LS오토모티브, 멕시코 누에보레온 공장 준공

6080만 달러 투자 4만㎡ 규모…북미 시장 수출 거점

기사입력 : 2019-04-11 10:30 (최종수정 2019-04-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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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동차 전자부품 전문생산업체인 LS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LSAT)의멕시코 현지 공장이 공사를 마무리하고 문을 열었다고 현지 매체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SAT는 지난해 4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 현지에서 이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투자규모는 6080만달러, 공장규모는 4만㎡ 규모로 LSAT 본사가 있는 안산 제1공장의 세 배 수준이다. LSAT는 이미 중국, 일본, 인도, 독일, 미국에도 공장을 갖고 있다.

멕시코 공장은 미국과 멕시코 등 미주지역 수요 증가에 따라 북미지역의 주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공장은 사출과 후가공, 자동화 조립시설 등 양산체제를 갖췄고 주 생산 품목은 스위치 모듈 등 차량 내부 제어장치다.

LSAT는 제품을 현지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현대·기아차를 기반으로 GM, 피아트크라이슬러 등 북미 고객 확장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렌조 아길라 카멜로 멕시코 투자 및 산업개발부 차관은 이 공장이 향후 5년간 고용인력을 1000명으로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며 지역경제 발전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또 LSAT가 앞으로 이 지역에 기술개발 센터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SAT 이철우 대표는 멕시코 공장이 앞으로 수년 내 수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거둘 것을 확신한다며 멕시코 지역 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김환용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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